목수정

가관이다.

그리고 허지웅씨의 글.

풉.^^

웃겼다.
뭐 더 이야기 하고 싶지도 않다.


입진보란말 정말 싫어하는데

오늘 그 말에 딱 맞는 사고를 보여주는 포스팅을 보게 된걸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저런 사람들이 진보란 이름을 가지고 활동하는 걸 보려니 속이 울렁거릴 지경이다.


#목수정은 어떤 면에선 자신의 의도대로 성공했는지도 모르겠다. 이제 해고된 사람들 따위 (적어도 이글루스안에서는) 사람들 머리속에서 안중에도 없게 만들었잖아. 진짜 내가 어지간하면 사람 욕 안하는데...난 이런 년이 진짜 씨발년이라고 생각한다.

#허지웅씨가 정명훈씨를 국가주의 애국 강자라고 묘사한 부분에서는 참...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할지...아니 근데 왜 정명훈을 물고 늘어지는건지 모르겠네. 그사람이 이 사안에 대해 뭔가 절대적인 영향력이라도 갖고 있나? 참 병신같다.

by IONN | 2009/04/02 22:22 | 여러가지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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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쿠라사다 at 2009/04/03 12:53
다른 건 모르겠는데..... 목 모씨의 기술 중에서 [비서가 사인을 받아주기로 약속했다]

(는 표현이 사실이라고 전제하)면서 그새를 못참고 찾아가서 예술계의 유명인의

지지사인을 받을 기회를 날려먹은 것을 해직된 합창단원에게 뭐라 설명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딴 인간 서명은 더러워서 안받았다]고 호언장담하시려나? 그 사람들이 지금 그 지휘자

속내가 시커멓네 마네에 신경쓰기나 할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명줄이 끊어지게 생겼는데

말이죠.
Commented by IONN at 2009/04/03 15:11
쿠라사다님 오랜만입니다^^
한동안 앞가림 하느라 블로그질 쉬고 있다가 오랜만에 이글루스 돌아보니 별 되도않은 주장으로 분란을 일으킨 이가 있어 어이없어 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명줄 끊어지게 생긴 사람들만 불쌍하죠....

뭐 이번 일로 대충 이글루스안에서 진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나름 살펴보게 되었다는 점에 의의를 둬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어차피 쓸데없는 웹질에 불과하단 생각만 들고 다 부질없다는 생각만 더해지네요....

특히 허지웅씨의 글은 읽다보니 짜증과 불쾌감만 몰려오더군요.
무슨 사람 협박하는 것도 아니고...그런 사람의 연대라면 제쪽에서 거절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웹에서나마 희망을 좀 보았으면 싶은데 자꾸 '진보는 없다'는 말을 병신인증으로 몸소 보여주시는 종자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Commented by 미스트 at 2009/04/03 18:54
전 목수정 씨의 글에서 제일 짜증나는 부분이 호텔 직원들을 두고 '돈 많은 현대의 귀족들의 충실한 심복...' 운운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소위 진보주의자라는 사람이 부당한 일도 아니고 정당한 자기 일을 하는 호텔 직원들에게, 그저 자기에게 거슬리는 일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저런 말을 하다니.
Commented by IONN at 2009/04/03 22:18
안녕하세요 미스트님.

그냥 힘이 빠집니다. '주목받아서 참 좋으시겠네요'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목수정씨가 참 대단하긴 하네요.
미스트님이 이런 초초초마이너 블로그까지 와서 댓글다시게 만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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